책소개
나이 들어 창업해 성공한 사람들이 들려주는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마흔 넘어 창업해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요즘 같은 불황기에, 더구나 나이 들어 창업한다는 게 쉽지 않다. 하지만 『마흔 넘어 창업』에 등장하는 성공한 늦깎이 창업자들은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져 준다. 사업을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면서 자기만의 사업을 꿈꾸고 있는 사람들은 많다. 엄두는 내지 못하더라도 해보고 싶은 사업 하나쯤은 갖고 있을 것이다.
요즘엔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사업도 많아 젊은 나이에 뛰어드는 경우도 많다. 나이가 어릴 수록 사회경험도 적고,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시작해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
이 책은 나이 들어 사업가로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40대, 50대, 혹은 그 이후에 창업한 사람들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8가지 법칙을 알려주고 있다.
1. 위험을 적절히 감수하면서 서서히 창업으로 넘어가라.
50대 이후에 성공한 어떤 창업자는 창업 기반을 마련하는 동안 회사를 다니면서(일정한 급여를 받으면서) 시장 조사를 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미래의 고객들을 확보했다고 한다. 또한 집 주차장, 지하실 등 시작을 작게 하면 실수의 대가도 적을 것이다.
2. 스왓분석으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라
능력의 격차는 모든 사업가에게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