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넥스트 소사이어티』는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가 다음 사회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조망한 저서이다. 피터 드러커는 앞으로 다가올 시대를 돈이 아니라 지식이 지배하는 사회라고, 그러므로 돈을 지배하는 것보다 지식을 지배하는 것이 더 큰 영향력을 갖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지식근로자'라는...
●미국을 제외한 대분분의 선진국들이 심각한 노령화에 진입했거나 가까운 장래에 급속한 노령화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전통적인 노동시장의 근무형태를 새롭고도 다양한 형태로 노동시장에 나타날 것이다. 예를 들면 임시직, 파트타이머 컨설턴트, 특수한 작업요원등으로 전환될 것이다.
●다음사회는 지식사회가 될 것이다. 지식이 지식사회의 핵심자원일 것이고, 지식근로자가 노동력 가운데 지배적 집단이 될 것이다. 지식 사회의 세가지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국경이 없다. 지식은 돈보다 훨씬 더 쉽사리 돌아다니기 때문이다.
상승 이동이 쉬워진다. 누구도 손쉽게 정규 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 가능성도 높다. 어떤 사람도 생산수단, 즉 어떤 직무의 수행에 필요한 지식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성공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다음 사회는 어떨까? 자신의 미래를 적절히 대비하기 위해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특히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들에게 특히 더 중요하다. 이 책에서 피터 드러커는 기업인을 위한 관점에서 20년 뒤의 사회를 예견하고 있다. "당신 앞에 다가온 성공의 문 어떻게 열 것인가!" 피터 드러커의 Next Society 책자에 겉표시에 명시되어 있는 문구 중에 하나이다. 이 문구를 읽고 나는 과연 나에게 다가온 성공의 문을 어떻게 열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하지만 성공의 문을 어떻게 여는가도 중요하겠지만 나에게 다가올 성공의 문을 먼저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 아닌가 싶다.
1. 지식사회의 세 가지 주요 특성
- 국경이 없다.
- 상승이동이 쉬워진다.
-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의 가능성도 높다.
지난 5월 읽었던 저자 피터 드러커의 ‘프로페셔널의 조건’을 읽은 후 두 번째 도서로 지난 책은 약 20년이 경과하였음에도 현 시대에 접목할 만한 내용이 상당히 많아 좋은 기억을 품고 금번 도서를 읽었다. 큰 틀에서는 지난 도서와 크게 벗어나지 않고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지식사회_모든 것은 지식으로 통한다
- 다음 사회는 ‘지식사회’일 것이다. 지식이 가장 중요한 핵심 자원이 될 것
- 지식근로자가 노동시장의 지배적집단이 될 것
- 지식사회의 세 가지 주요특징 – 국경이 없다, 상승 이동이 쉬워진다, 성공뿐 아니라 실패할 가능성도 높다.
다음 사회의 기업
- 지식근로자도 자신이 받는 급료에 만족을 느껴야 한다.
- 하지만 동기 부여 요인은 과거와 달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