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상 속 육아 전쟁을 위한 131가지 상황별 실전 솔루션!불안한 우리 아이를 위한 육아 감정 처방전을 제시한 『오은영의 마음처방전: 감정』. 소아청소년클리닉 및 학습발달연구소 원장이자,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EBS 《60분 부모》등에 출연하며 국민 육아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오은영이 ‘내...
-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일(예: 너 때문에 창피하다)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 수줍어하는 아이들은 그 부모와 비슷할 수 있다.
- 아이가 시간을 두고 사람 관계를 좀 더 편안하게 맺어나가는 방법을 가르쳐 줄 것
원인) 새로운 경험의 부족, 가족력(유전 또는 학습효과), 일관되지 못한 부모의 양육태도, 성격적 특성
결과) 긴장과 불안 야기, 원만하지 못한 대인관계, 대인공포증 유발, 낮은 자존감과 자신감,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성향
- 내향적인 것은 사람을 만나거나 바깥 활동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혼자만의 시간도 비슷하게 필요한 것을 의미
①강압적으로 아이를 이끄는 것은 오히려 마음에 상처만 줄수 있다. 그 모습을 존중하고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극복할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 중요
어린시절 나의 부모님은 나에게 애정표현을 굉장히 많이 하셨고 관심도 많으셨지만 나는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어려웠다. 더 나아가 성인이 된 후 사회에서 관계를 맺을 때, 때때로 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야 되는 상황에서도 말하기가 조금 힘들었다. 이러한 나의 성격을 고민하고 있을 때 우연히 서점 구경을 하다 오은영의 마음처방전이란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책을 쓰신 오은영박사님이 출현하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유투브로 가끔 시청했었다. 처음엔 재미로 보았지만 아이의 행동이 교정되고 부모가 변화하는 모습에 따라 아이의 모습도 많이 변화하는 것을 보고 많이 신기하고 놀라웠다. 어쩌면 그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동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행동 교정 등 많은 장면들을 보고 흥미를 느끼고 아동 쪽으로 직업을 갖고 싶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하여 나의 감정 상태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알고 싶었고, 나중에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할 때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며, 나의 가치관과 철학을 정립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