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 사람이 찾아온다는 말에 가슴이 뛰는 나는 개척교회 목사다!<울퉁불퉁 삼총사>의 작가 조대현 목사의『개척교회는 재미있다』는 이 땅의 수많은 개척교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은 기독교 만화가인 조대현 목사의 교회 개척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교회의 존재 이유와 목적을...
1. 저자소개
조대현 목사/화백 : 국민화가로 데뷔해 6년 동안 활동한 뒤 <시사만평>, <시사만화>를 연재했다. 『울퉁불퉁 삼총사』, 『만화성경광통』등 32권의 기독교만화를 발표했으며, 현재 C3TV에서 <카투닉 마인드>, <한컷 메시지>를 방송하고 있으며, 만화커뮤니케이션연구소 대표로 사역하고 있다. 백석대학교 목회대학원을 졸업했다. 큰나무교회, 오륜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했으며, 현재 서울 송파구에서 조인교회를 개척해 섬기고 있다.
2. 책 내용
1장 교회개척하기 정말 싫어요
개척을 결단하던 순간 받았던 하나님의 말씀(- 네 소원이 무엇이냐? -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 걱정하지 마라. 내가 일하리라)은 “0:100”이라는 수수께끼 같은 말씀이다. 기독교에 반감을 품은 사람들, 밤하늘의 십자가를 보고 삿대질을 해 대며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현기증 나는 기독교의 체감 위기를 실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