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규장 퓨리탄 북스' 제1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이 시리즈는 성도의 거룩함을 상실한 채 인격과 생활의 변화가 없는, 살았으나 죽은 신앙인이 되어버린 한국 그리스도인이, 미국 초기에 '새로운 하나님의 사회'를 세운 청교도 신앙을 통해 '생명 얻는 회개'를 얻을 수 인도한다.17세기 청교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란?
욥기 28장에 보면,
지혜의 값이 얼마만한지 나와 있다. 그것은 금을 주고도 얻을 수 없으며 은을 달아 주어도 그 값을 치를 수 없고 그것은 오필의 금이나 진귀한 얼룩마노나 사파이어로도 그것과 바꿀 수 없도다, 금과 수정도 그것과 같을 수 없으며 정금 장식으로도 그것과 바꿀 수 없도다 산호나 진주도 말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지혜의 값이 루비들보다 더 나감이라.
사정이라 이러한데 왜 요즈음 현대인들은 그렇게 돈을 좋아하고 물질적인 것일까,
지혜를 구하려고 하지 않는 것은 현대인들의 미디어가 큰 몫을 했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그들은 광고를 통하여 큰 수익을 올리고 또 사람들에게 물질적인 것을 추구하도록 우리의 눈을 현란시키고 있다. 물질에 대한 탐욕이 눈을 멀게 하고 있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