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주식 고수들만 아는 애널리스트 리포트 200% 활용법』은 애널리스트가 리포트를 작성하는 일련의 과정과 구성 항목에 대한 설명을 통해 애널리스트 리포트 전반에 대한 일반투자자들의 이해를 돕는 책이다. 믿을 만한 리포트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기준에 대해서 기업의 사례를 들어 자세히 설명했고, 애널리스트...
애널리스트는 리포트를 작성한다.
이걸 펀드매니저가 보고 주식을 매입한다.
해서, 애널리스트는 법인 영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명회를 자주 나간다. (애널리스트를 보유하고 있으니) 증권사를 셀 사이드, 운용사를 바이 사이드라 부른다.
2300개 종목이 상장되어 있다. 애널리스트는 그 중에서 공식적으로 커버하는 종목은 목표주가를 제시한다. not rated는 커버 안 한다는 이야기다. 커버리지에서 제외하기도 하고 편입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코스닥 기업을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내지 않는다. 시총이 작아, 기관에서 매입하지 않기 때문이다. 시총이 작으면 조금만 사도 오르고, 조그만 팔아도 내린다. 환금성이 없는 탓에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 해서 코스닥은 개미들의 난장판이다.
금감원이 괴리율 공시제를 마련했다. 목표주가와 현재 주가 20% 내외로 유지하라는 게 가이드라인이다. 덕분에 not rated 만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