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2
1장 / 개념
개요/ 개념은 명확해야한다 - 개념의 범주 - 개념간의 관계
[개념은 명확해야 한다] 개념이란 사물의 특유한 속성을 반영하는 사고의 형식이다. 그러므로 무엇에 대하여 논쟁을 하기위해서는 제일 먼저 그 무엇이라는 개념에 대해 단어를 사용하여 명확히 정의해 두어야 한다.
[개념의 범주] 개념을 명확히 정의하기 위해서는 개념이 반영하고 있는 사물의 특유한 속성(= 개념의 내포 )과 개념이 반영하고 있는 사물의 총체(= 개념의 외연), 그리고 개별적 대산들의 집합체를 하나의 대상으로서 반영하는 집합개념과 집합체를 반영하지 않는 개체 개념을 잘 이해하여야만 한다.
[개념 간의 관계]명확해진 개념들을 동일 관계, 대소 관계, 교차 관계, 모순 관계. 반대 관등의 관계성으로 엮을 때 작문이 된다.
43-94
2장 / 판단
개요 / 판단은 타당해야한다 - 타당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요건
[판단은 타당해야한다] 판단이란 사고의 대상에 대하여 긍정이나 부정을 표시하는 사고 형식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언제나 타당해야한다.
[타당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요건] 타당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1. 판단의 내용이 사실에 근거한 진실이어야 한다. 2. 판단의 형식이 논리에 맞아야 한다. 3. 실제적으로 실천 할 수 있는 판단이어야 한다. 4. 숙달된 언어 능력이 필요하다.
95-152
3장 / 연역추리
개요 / 추리의 의미 - 연역 추리와 귀납추리 중, 연역 추리의 여러 가지 종류
[추리의 의미] 추리란 한 개 혹은 몇 개의 판단으로부터 다른 한 개의 판단을 도출해 내는 사고 과정이며 전제와 결론과 근거로 구성된 하나의 인식 방법으로 크게 연역 추리와 귀납추리의 두 유형이 있다.
[연역 추리의 여러 가지 종류] 연역추리란 전제와 결론은 서로 필연적인 관계가 있으므로 전제가 옳으면 결론도 반드시 옳다고 생각하는 추리법이다. 이것은 전제가 되는 판단의 종류에 따라 직접 추리, 간접추리( 삼단논법), 관계 추리. 조건 추리, 선언 추리, 연언추리, 양도 추리 등으로 나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