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인간관계를 성공적으로 맺을 수 있게 깨우쳐주는 커뮤니케이션 지침서!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서 타인과 함께 어울리며 살아간다.이때 필요한 것이 원활한 의사 소통,즉 커뮤니케이션이다.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하면 저마다 바라는 일의 성공은 물론,기본적인 삶마저도...
나의 하루 일과는 이렇다. 전 날 저녁에 맞춰 두었던 알람 소리에 아침이 밝아 옴 을 느끼고 눈을 뜬다. 거울을 보고 씻고 화장을 해야겠다는 것을 인지하고는 씻고 옷을 입고 화장을 한다. 잘 다녀오겠다는 인사를 한 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예상 도착시간의 전광판을 보고 버스를 기다린다. 학교 가는 동안 스마트 폰으로 오늘의 뉴스를 보거나 영어단어를 외운다. 학교에 도착해 수업을 듣고 친구들을 만나 커피 한 잔을 하면서 수다를 떨고 도서관에서 오늘 해야 할 공부를 한다. 그리고 스쿨을 타고 집에 와, 내일 일어나야 할 시간에 알람을 맞춰 놓고 잠이 든다. 이렇게 나의 하루를 보았을 때 몇 번의 커뮤니케이션이 있었을까. 사람들은 커뮤니케이션이 단순히 사람과 사람 또는 더 세분화 하더라도 뉴스를 보는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눈을 뜨고 일어나서부터 자기 전까지 모든 영역에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