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7세기에 생의 매순간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 여자, 잔느 귀용이 그리스도를 체험하도록 인도하는 책. 저자는 그리스도를 체험하기를 바라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을 보고 기도하는 방법, 유혹을 극복하는 방법, 하나님과의 거룩한 연합에 이르는 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그리스...
육신과 자아포기의 삶을 살게 될 때 성령께서 활동하시고 내 마음의 보좌에 주님께서 왕으로서 거하실 수가 있다. 우리 몸은 삼중적 존재로서 영, 혼, 몸으로 구성되어 진다.
영은 거듭나야하며 영으로서 혼이 이끌려져야하고 몸은 제대로 된 복종의 상태에 있게 된다.
즉, 영에 순종하는 삶을 통해 우리 몸이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너희 몸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라고 하신 말씀을 내 안에 확실히 알아가기 위해서는 내 안의 성령의 활동을 알아야만 하고 또 성령께서 계속 거하시도록 노력해야 한다.
성결한 생활과 죄를 멀리하며 육신을 좇아 살지 않고 영의 인도에 자신을 전적으로 맡겨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포기란 내 육신적인 생각, 자아, 의지, 지혜, 욕망 등 내 전부를 말한다. 내 자아의 활동이 영에 순복되어지면 나는 육신대로 행하지 않게 된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자아가 영의 인도 속에 있게 될 때 하나님의 아들로서 살아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