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업맘으로 집안일하랴 육아하랴 바쁜 와중에도 매년 재테크 수익으로 평균 3000만 원을 번 재테크의 여왕 슈엔슈가 ‘저위험 중수익’ 재테크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는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고, 특히 엄마에게 특화된 재테크 비법을...
대학 졸업 후 첫 직장인 삼성 증권에서 14년간 근무한 저자는 아이를 위해 퇴직을 결심한다. 그리고 자신의 월급보다 적은 남편의 월급으로 생활을 이어가며 재테크에 뛰어들게 된다.
대한민국의 여자들은 결혼을 준비하며 고민에 빠진다. 아이를 낳은 후 일을 계속해야 하는가? 아니면 전업주부가 되어야 하는 갈림길에 선다. 아이를 낳고 휴직 후 사회에 복귀하는 일은 쉽지 않다. 그렇기에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저자는 첫 아이를 낳고 다시 일을 시작했지만, 두 번째 아이가 생기면서 아이들을 위해 일을 그만두었다고 한다. 대부분의 주부들은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아이와 함께 살아가는 게 힘들다고 한다. 저자도 그런 부분을 느꼈기에 집에서 재테크를 시작하게 된다.
저자는 처음에 가계부를 쓰라고 한다. 가계부를 씀으로 인해 소비를 예측하게 된다고 하며 은행의 직원들과 친해져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한다. 또한 신문 읽는 것에 돈을 아끼지 말고 투자해 경제를 공부하자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