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회계학 콘서트>의 저자 하야시 아츠무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가게로 무대를 옮겨 회계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다. 전공자는 물론이고 비전공자들도 회계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으로 내용을 풀어내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로미즈라는 프랜차이즈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기업이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선택해야 할까요? 비용을 줄이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일까요, 아니면 가격을 올리는 것이 더 효과적일까요?
비용 절감 vs 가격 인상 회계의 신은 이 질문에 대해 구체적인 답을 제공합니다.
책은 단순히 "비용 절감이 좋다"거나 "가격 인상이 답이다"라는 편향된 결론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대신, 상황과 기업의 목표에 따라 이 두 가지 전략을 어떻게 조화롭게 활용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해법을 보여줍니다.
특히, 저자는 숫자에만 집중하지 않고, 경영과 고객 심리까지 포함한 통합적인 관점에서
이 문제를 다룹니다. 이 책은 회계와 경영을 넘어, 우리 일상에서의 돈 관리에도 유용한
교훈을 줍니다.
회계의 신의 저자 하야시 아츠무는 공인회계사이며 세무사로 LEC 회계대학원에서 관리회계를 강의하고 있다. 주오대학 상학부 회계과를 졸업한 후 외국계 회계사무소와 감사법인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주)하야시아츠무어소시에이트 대표이사로 경영 컨설팅, 일반회계 시스템의 설계 및 도입, 강연 활동 등에 힘쓰고 있다.
사실 이 책은 현재 내가 주식투자를 하고 있어, 회계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는 걸 느껴 회계에 쉽게 다가가기 위해 읽어본 책이다. 일단 이 책은 소설형식으로 된 책이고 레스토랑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련의 사건들로부터 회계를 배우는 머 나름에 이론적 회계가 아닌 실질적 회계로의 접근으로 나 같은 회계 무지자가 읽기에는 너무 좋았던 책이다.
등장인물이 여럿 나오고 주인공인 히카리가 대학 실습차로 좀 약간 부실한(?) 아니 휘청휘청하고 있는 레스토랑인 로미즈로 실습차 가게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거기서 우연히 레스토랑의 제무제표를 보게 되고 2년 연속 적자 상태임을 알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