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돈이 전부가 아닌 컬렉팅의 세계!미술품 수집이 딴 세상 이야기 같은 사람에게 계획적인 컬렉팅 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려주는『월급쟁이, 컬렉터 되다』. "부자가 아니면 컬렉팅을 할 수 없는가?" 라는 질문에 저자인 미야쓰 다이스케는 "훌륭한 컬렉션을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지만 오직 그것만이 좋은 컬렉션의...
컬렉터는 갤러리나 작가에 비해 인기가 없다. 재벌 사모님의 돈놀음, 혹은 상속 방식이라는 편견이 있다. 영화, 상류사회에서 적나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예술은 대뇌의 편도체, 즉 감정이 소관하는 영역이니, 합리로 이해하려는 시도는 불요하다. 마음을 확 당기는 작품, 그게 좋은 작품이다. 보면 볼수록 매력이 (볼매) 있는 작품을 거실에 걸어둔다고 생각해 보라. 그게 아트와 함께 사는 법이다. 콜렉터의 조건은 다음 28쪽이다.
<다음 조건을 갖추지 못했다면 훌륭한 컬렉션을 이룰 수 없었을 것이다
예술에 대한 경의와 애정
컬렉션에 대한 열정
참신함을 평가할 수 있는 안목
타인과 다른 시각>
안목이 프레시 하고 남다를 것. 안목을 자랑하는 게임이 콜렉션이다.
저자는 작품을 이해하는 건 아티스트와 교류하는 것이란다. 아티스트의 추상이 구체화된 것이 워크이니, 그를 이해하는 것이 작품을 이해하는 길이 된다. 저자는 현대 미술만 취급한다. 왜냐? 삶에서 다른 의견을 청취하고 싶은 모양이다. 150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