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색적인 경력을 가진 저자가 제시하는 직장인 행동지침서이다.
저자는 일 잘하는 사람들을 두루 만나보고, 어느 회사에나 있을법한 직장인 유형 100여 가지를 특유의 명쾌하고 직설적인 문장으로 재미있게 구분하여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집는다. (제2판)
◆ 본문
저자인 ‘호리바 마사오’는 물리학과 출신이지만, 기업을 창업 후, 그것을 잘 경영하여 업계 최고의 위치까지 끌어올린 사람이다. 또한 이론으로 배우기보다 현장에서 먼저 배웠다. 그가 회사를 이끌어가면서 경영자의 입장에서 보고 배운 것들을 주로 다룬 책이다. 이 책은 우리와 비슷한 문화를 가진 일본의 기업 경영에서 성공한 CEO가 직접 체험한 사례를 중심으로 일 잘하는 사람의 특성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이 저자는 일 잘하는 사람의 속성을 크게 8가지 유형으로 요약하고 있다. 즉, 이런 성격이 있는 사람, 이런 능력을 가진 사람, 이런 노력을 하는 사람, 이런 습관이 있는 사람, 이런 말을 하는 사람, 이런 태도를 가진 사람, 이런 견해를 가진 사람, 그리고 이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의 8가지로 일 잘하는 사람의 속성을 정리하고 있다.
◆ 내가 생각하는 이 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나의 단점들을 바꾸기 보다는 단점을 뒤집으면 장점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