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를 일러 CPND 모델이라 한다.
얼마전만 해도 온톤 플랫폼 이야기였다. 플랫폼이 비슷비슷해지자 콘텐츠로 차별화하고자 했다. 대표적인 게 넷플릭스 오리지날이다.
지금은 콘텐츠와 플랫폼을 같이 하는 흐름으로 굳어지고 있다. 향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시장은 만들기 보다 대응하는 영역이라 굳이 애써 예측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다.
콘텐츠 시장에서 기회를 보는 중이다. 웹툰 시장의 성장성이 매섭다길래 살피는 중이다.
웹툰은 포탈의 오픈 플랫폼 혹은 오픈 이노베이션, 오픈 마켓 컨셉으로 전 연령을 대상으로 콘텐츠를 뿌렸다. 이에 반기를 든 것이 레진 코믹스였고, 포탈의 트래픽에 기반한 광고 수익과 다르게, 유료모델로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