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디지털 시대에 가장 강력한 스펙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관리하는 기술!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부문의 급성장은 디지털 콘텐츠 기술에 대한 큰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 그 수요는 실질적으로 모든 산업과 조직에 걸쳐 있다. 당신이 어떤 직종에 종사하든 콘텐츠 관련 기술이 있다면...
저자가 영국분이라 연역보다는 경험 위주로 했다. 사람은 경험으로 인식으로 하니 일단 해본다.
이 책의 제일 마지막 챕터의 소제목이 '일단 무조건 해봐' 이다. 강풀의 조언은 습작하지 말라는 거였다. 실전 1편이 습작 백편을 이긴다는 뜻이다. 비슷한 맥락으로 주호민은 웹툰 작가가 되는 방법으로 첫번째, 그리기, 두번째, 완성하기라 했다. 요즘은 리소스가 무궁무진하다. 거래비용이 없으니 최대한 많은 흔적을 남겨보라. 그러다 보면
길이 생길 것이다.
컴퓨터 업계뿐 아니라 스타트업에서도 애자일 방법이 유행이다(다른 말로는 '린'이라 하나). 데이터 베이스를 설계할 때 데이터 베이스와 사용자 요구 간에 있는 미들웨어에서 승부가 났다. 지금은 미들웨어는 축소되고, 데이터와 유저간의 연결이 중해졌다. 프로그램을 짤 때도 일단 유저 인터페이스부터 짠다. 프렌디하도 생각되게 만들어 놓고, 빽단을 만들어 간다. 지속적인 업댓을 해 가는 컨셉을 일러, 금자에 애자일 agile 이라한다.
민첩하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