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번은 꼭 읽어야 할 과학의 역사』첫 번째 이야기《수학, 물리학, 천문학》편. 과학의 각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역사를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과학분야의 핵심을 형성하는 중요 개념과 그 개념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간략하게 설명했다. 또한 현대과학에 등장하는 과학자들의 업적을...
시립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한번은 꼭 읽어야 할 과학의 역사 1’
필자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2학년 과학 수행평가 때문이었다. 물리 선생님께서 과학 관련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써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주말에 집 근처에 있는 시립도서관에 가서 책을 찾아보던 중, 우연히 이 책 의 제목을 보고 필자가 과연 과학의 역사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이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결론은 전혀 모른다는 것이다. 학교에서도 과학을 배우지만 교과 내용만 중요시할 뿐 과학의 역사에 관해서는 상세히 가르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과학의 역사에 대해서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이를 계기로 과학 과목에 대한 흥미를 되찾기 위해 이 책을 집어 들었다.
책의 내용
이 책에서는 과학의 발전 과정과 함께 과학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인 수학의 역사도 함께 설명하고 있다. 수학은 혼란스러운 우주의 질서를 정리해주는 학문이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