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도널드 트럼프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기 직전부터 1년여의 재임기간 동안 있었던 큰 사건들을 총망라해 그 내막을 전하는 『화염과 분노』. 선공개한 내용만으로 주문이 폭주한 상황에서 백악관이 출간금지를 요구하자 오히려 판매에 불이 붙어 미국 전역은 물론 전 세계를 들끓게 한 책으로,...
세계 정치권의 주요 인물들 중 한 분인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알고 싶었고, 트럼프 백악관의 내부 내용을 읽고, 현재 미국의 정치를 파악해보기 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저널리스트 마이클 울프가 미국의 현재 대통령인 트럼프의 전, 현직 관계자 200여 명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백악관 내부의 권력 투쟁과 혼란스러운 모습을 조명한 내용이다. 트럼프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이 되기 직전부터 1년 정도의 재임 기간동안 있었던 큰 사건들이 함께 담겨 있다.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트럼프 백악관의 내부이지만, 트럼프의 인간관계를 보여주기도 하고, 그의 일상적인 이야기도 나타난다.
처음에 트럼프는 대통령을 할 생각이 없었다. 더불어 그의 캠프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지 못하리라는 것뿐만 아니라 그가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했으며, 트럼프는 자신의 돈을 선거 운동에 투자하는 것조차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