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딱이만큼 영어연구소의 김영익 소장의 영어 훈련법을 담은 『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3개월 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 평범한 직장인이 외국인과 20분 정도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수준이 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해야 하는지 실제 3,000여 명의 수강생을 통해 검증된...
“3개월만에 영어 천재되기,
90일만의 독한 훈련이 만드는 기적 같은 변화,
눈 딱 감고 90일만 따라하면 무조건 영어 입이 트인다,
애플, 나이키, MS 등 외국계 기업 직장인들이 감탄한 리얼 영어 훈련법,
이것이 내 마지막 영어 공부다!”
이 책의 수식어들이 정말 화려합니다. 이 표현대로 3개월 만에 누구나 영어 천재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영어 공부는 모든 학생과 직장인부터 사업가까지 숙원이자 자기계발에 있어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입니다. 외국어 전공자로서 여러가지 외국어를 익히고 또 어떤 언어는 전문통역가 수준까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항상 획기적인 외국어 학습법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책의 과장된 표현을 보면 정말일까, 또 알맹이 없는 뻔한 내용은 아닐까 의심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