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는 동안 엄마와 함께 해야 할 서른 가지 사랑법!<만나라 사랑할 시간이 없다>,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의 저자 신현림의 에세이 『엄마 살아계실 때 함께 할 것들』. 이 책은 엄마에게 늘 소홀했던 우리에게 엄마와 함께 보내는 하루하루가 기적임을 이야기한다. 더불어 후회하기...
시험이 어느 정도 끝이 나고 어버이날이 왔지만 집에 갈 수 없어서 엄마에게 전화를 했다.그래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도서부활동을 하러 도서관에 갔다. 책을 꽂던 중 ‘엄마 살아계실 때 함께 할 것들’ 을 보게 되었고 나는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신현림 작가가 쓴 책으로 엄마를 잃고 나서 쓴 책이라고 한다. 책에 제목처럼 엄마가 살아계실 때 함께 할 것들을 30가지로 풀어 놓은 책이다. 평소에 우리가 소홀이 생각 했던, 엄마와 함께 보낸 시간들, 엄마가 지어준 밥, 엄마의 목소리, 항상 걱정하는 얼굴 등
이런 것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것 인지 우리에게 일깨워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