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최고 스케이팅 선수에서 최고 코치가 되기까지 브라이언 오서가 전하는 자신의 이야기 『한 번의 비상을 위한 천 번의 점프』. 우리나라에서는 김연아의 코치로 잘 알려진 브라이언 오서가 전설적인 스케이팅 선수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김연아를 세계최고의 선수로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낸 자서전이다....
‘김연아’ 라는 이름이 대한민국 모두에게 익숙해진 고유명사가 된 지도 벌써 꽤 세월이 지난 것 같다. 그녀의 첫 주니어 세계대회의 우승, 세계 사상 최초 쇼트 200점 점수돌파, 2009 뱅쿠버 올림픽의 금메달 수상에 이어, 현재 은퇴한 뒤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결국 성공에 이르게 된 지금까지- 그녀는 자신의 인생을 통해서 한 편의 가슴 뛰는 드라마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선물 해주었다.
이 책을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한 책으로 선정하기 전에 조금 고민이 되긴 했다. 왜냐하면 저번 동시 짓기 과제를 할 때에도 나는 소재를 김연아로 해서 내 동시의 제목부터 '유나 킴(Yuna Kim)‘ 이라는 동시를 지어서 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