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금까지 만난 환자들의 일화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 책 《백 살에는 되려나 균형 잡힌 마음》을 썼다.
평소 마음이 불안정하면 일상에서 결정을 내리거나 행동하기 쉽지 않다. 저자는 이럴 때 마음을 평온한 상태로 유지하고, ‘균형’을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이...
1. 균형
저자는 1916년 생이시다. 저술의 목표는 인생의 '힌트'를 주겠다는 것이다. 한 마디로 말하는 힌트는 균형이다. 어떤 균형이냐? 인생의 균형, 생활의 균형, 건강의 균형, 인간관계의 균형, 사랑의 균형이다. 균형을 찾아내는 분별력. 이게 어른의 능력이다 의사결정을 할 때가 있다. 이런 때, 평온한 상태가 유지되면 십초 안에 결정이 된다. 마음의 균형이 잡혀 있는 까닭이다.
대중 설득은 에토스로 한다. 로고스나 파토스를 동원해도 좋겠지만 자신의 삶으로 웅변하는 사람을 이길 수는 없는 법이다.
. 저자는 27세에 의대에 입학했다. 지금도 과거에도 일반적이지 않다. 사치에 상은 상식에 얽매이지 않았다.
. 33세에 의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