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복음의 회복으로 변화된 삶을 살아라!『배제의 시대 포용의 은혜』는 포용의 은혜라 불리는 복음을 각각의 요소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복음이란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다른 이들과 세상의 유익을 위해 공동체의 정황 안에서 하나님과 연합하고 다른 이들과 교제하도록 인간을...
우리 모두를 위한 이 ‘복음’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친숙한 단어로 적용된 하나님의 선물이다. ‘말은 너무 많고 행함은 부족한’ 모습 때문에 염증을 느끼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기에 현 시대에도 여전히 ‘이신칭의’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복음’은 순수는 그 자체이다. 우리는 이러한 논쟁에 휩싸이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위해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복음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기를 바란다.
“복음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전형적 세 가지 답변을 낸다. 첫째, “복음은 예수께서 내 죄를 위해 죽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그로써 나의 죄를 사함을 받아 천국에 가서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지내는 것이다.” 둘째, “복음은 억압과 구조악, 노예 상태에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께서 공평과 평화를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셋째, “복음은 우리가 교회의 일원이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복음에 대해 각각 같은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복음이란 ‘다른 이들과 세상의 유익을 위해 공동체의 정황 안에서 하나님과 연합하고 다른 이들과 교제하도록 인간을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이다.’ 이 주제로 ‘포용의 은혜’ embracing grace 감싸 안다, 끌어안다‘로 우리 모두를 위한 복음을 요약한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죽음이후 성령을 선물로 주심으로서 복음의 순환과 믿음의 공동체를 세우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포용의 은혜’에 우리를 초청하고 있다. 우리의 삶을 진정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복음이다. 복음은 우리가 선포하며 동시에 실천(perform)해야 될 과제이다. 교회는 언제나 선포하는 복음으로 실천됨으로 새로운 것에 비전을 갖게 하는 것이다.
우주에는 혼돈과 질서 가운데 ‘토후 바-보후’로 사역 가운데 남자와 여자를 창조일이 포함되어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임을 받았다. ‘형상’이란 ‘첼렘(tselem)’, 그리스어로 ‘에이콘’이라 한다. 인간을 만드시고 마음과 영혼, 정신과 육체, 의지를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