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논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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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17년 봄, 과학의 대중화가 모토인 카오스 재단의 주최로 과학과 과학철학이 맞붙는 논쟁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과학은 논쟁이다’라는 타이틀 아래, 한국의 쟁쟁한 과학자와 과학철학자가 2라운드씩 4주에 걸쳐 진행된 토론회는 매주 논쟁적인 주제와 불꽃 튀는 논리 대결로 일반 청중의 큰 호응을...
  • [서평] 과학은 논쟁이다
    [서평] 과학은 논쟁이다
    문외한임을 밝히고 시작하자. 자연법은 루소 등이 이야기한 그런 개념인 모양인데, 자연법을 찾는 사람이 과학자다. 그런 과학자들의 형태를 곁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과학 철학자다. 입장을 도식화 하면, (1) 철학자 입장에서, 과학은 발견하는 활동이 아니라, 만들어 내는 활동이다. 모델을 만들어 특정 상황에서 자연에 존재하는 패턴을 찾아낼 뿐이다. 그게 자연이기도 힘들고, 본질이기는 더더욱 힘들다. 과학사를 전공한 토마스 쿤은 과학은 패러다임이라 했다. 보는 틀일 뿐이다. 확장하기 위해 법칙으로 추상화할 뿐인데 한계가 있다. 결국, 과학자들이 찾아낸 것은 진리라기 보다는 과학자들의 합의다. (2) 물리학자 입장에서는 자존심이 상한다. 그들은 자연의 본질, 법칙을 찾아내려고 한다. 그런 이데아가 존재하는 걸로 생각한다. 자연에 대한 이해가 낳은 산물이 법칙, 이론 등이다. 이것들이 확대되어 가다 보면 결국 궁극에 닿으리라는 희망이다. 우리 은하계의 중앙에 큰 블랙홀이 있단다. 태양은 아주 변두리에 있다. 은하계가 천억개, 우리 은하계에서 태양같은 게 천억개가 있는 세상이란다. 이 세상을 감히 이해하려는 발상이 담대하다, 하겠다.
    독후감/창작| 2019.04.04| 3 페이지| 1,000원| 조회(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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