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당신의 성장 속도를 향상시키는 80가지 아웃풋 방법
출간되자마자 아마존재팬 종합 1위, 비즈니스 부문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일본을 아웃풋 열풍으로 몰고간 『아웃풋 트레이닝』이 토마토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저자는 정신과 의사이자 작가로『외우지 않는 기억술』, 『소확공: 소소하지만 확실한...
22 *** 책을 100권 읽어도 아웃풋을 하지 않으면 현실 세계는 조금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 보여주기식 독서를 해오진 않았나 반성, 내 인생은 내가 사는거다.
37 * 인풋과 아웃풋의 비율은 3:7
- 하버드식 독서법 책을 참고서처럼 여기기 (필요할때만 필요한 부분만 보기)
38 * 피드백이란 아웃풋으로 얻은 결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다음 인풋에 반영하는 작업.
39 ** 성적이 나쁜 아이는 틀린문제를 다시 살펴보지 않고 그냥 내버려둡니다. 그 결과 다음 시험에서도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그러면 성적이 오를 리가 없습니다.
- 오답정리 없인, 성장은 없다.
53 * 사실+[감상,의견]=아웃풋 능력의 향상
81 * 접축횟수가 늘어날수록 인물의 호감도도 높아집니다. 일단말을 걸어보자 무엇이든 좋으니 잡담을 해보자.
101 * 어느 정도 긴장을 해야 기량이 상승합니다. 긴장은 적이 아니라 아군.
아웃풋과 트레이닝의 조화
아웃풋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인풋과 연관되어 생각나게 되며, 네모난 상자에 윗부분과 아랫부분이 구멍나있는 도형이 떠오른다. 흔히 숫자를 넣어서 결과 값으로 무엇이 나온다 할 때 아웃풋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었다. 그런데 그 용어를 트레이닝이라는 용어와 접목을 시키니 생소하게 다가왔다. 읽기와 듣기를 인풋이라 표현하고, 말하기와 쓰기를 아웃풋이라고 표현했다. 인풋은 무언가를 담는 행위고, 아웃풋은 인풋을 토대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인데 우리는 일상적으로 인풋만 활성화가 되어있고, 아웃풋은 인풋만 못하다는 것이다. 인풋은 트레이닝이 잘되어 있어서 자기만족은 할 수 있으나, 아웃풋에는 트레이닝이 되어 있지 않아 생각한 것만큼 빛을 발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아웃풋 트레이닝을 한 저자는 하루가 24시간이지만 엄청나게 많은 일들을 하며 심지어 수면시간은 7시간 이상이라고 한다. 믿기지 않다고 생각하는 순간 지은이는 이런 생각을 알기라도 한 듯 믿기지 않겠지만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이어서 아웃풋 트레이닝을 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들을 소개했다.
나에게 필요한 아웃풋은 글쓰기다.
타이핑보다 압도적인 손 필기의 효과가 눈길을 끈다.
손으로 필기하는 학생의 성적이 더 높고 오랜 시간 기억에 정착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효율적으로 공부하고싶다면 노트필기는 손으로 책을 읽을때는 펜과 형광펜을 준비하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하지만 속도면에서는 타이핑을 따라 올수 없다.
암기나 학습에는 손으로 하고 그외에 것들은 타이핑이 효과적임을 느낀다.
글을쓸때는 원고지에 연필로 쓰는것보다 키보드로 빨리 입력하는 것이 편하다.
나의 경우 회사에서는 아이패드 집에서는 노트북 이런식으로 쓰고 있지만 저자는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한다.
저자는 노트북 한대만 사용한다. 언제나 같은 키보드,같은 마우스, 같은 마우스패드를 써서 입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