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창업, 오늘 안하면 내일도 못한다』는 사채 빚을 못 이겨 한강에 뛰어들었던 한 청년이 ‘새로운 섬’을 찾아가는 인생 스토리와 사업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중학교 때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저자는 어느 날, 자신의 급여는 제한적인 것에 비해 매장에 나오지도 않는 사장님의...
1. 에토스
사람을 설득할 때는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로 한다. 대략 7대 2대 1의 비율이다. 에토스는 자신이 살아왔던 삶, 즉 캐릭터다. 어떤 사람이 말하느냐에 따라, 콘텐츠가 달리 들린다는 말이다.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하라는 말을 내가 하고, 워렌 버핏이 한다면 전혀 다른 말로 들릴 게다. 그게 사람이다. 저자는 1부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캐릭터를 밝히고 창업 이야기를 한다. 해서 설득력이 배가 된다. 여하간, 사람은 경험을 통해 배우는 법이다. 저자는 비즈니스모델이 사람과 같단다. 단 하나도 동일한 비즈니스 모델이 없단다. 하니, 누구에게 도움을 받을 생각은 버리는 게 낫겠다.자기가 만들어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