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낮아진 자존감의 눈금을 높이고 싶은 당신에게 즐거운 자극이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선안남은 이 시대를... 저자는 당신이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그건 나를 잘 모르고 나와 잘 지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스스로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해 모든 고통과 아픔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 책이 당신의 흔들리는...
“지은이의 말”
- ‘말’로 삶을 가꾸고
‘말’로 사랑, ‘말’로 행복, ‘말’로 기쁨, ‘말’로 교감하며
‘말’로 서로에게 잘 닿는다면
‘말’로 천리만리 향기를 채운다면
걸으면서 떠오르는 노래 한 소절, 영화 한 편, 시 한 편, 책 한 권, 그리고 책 속의 한 문장, 그런 말들이 우리에게 말을 걸어올 때 인생이 더없이 행복하리라 믿습니다.
말은 부드럽고, 따뜻하고, 그리고 힘이 세고, 향기롭다고.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 좋습니다.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 좋다”
- ‘화병’의 원인은 많지만 스트레스가 감초처럼 꼽힌다. 그중 ‘말’을 빼놓을 수 없다. 할 말 안 해서 화가 뭉치고, 할 말 못해서 화나는 경험은 예민한 사람일수록, 어려서부터 착하다는 말을 들은 ‘착한 사람 콤플렉스’에 빠진 사람일수록 많다. 법륜 스님의 “남이 꽃을 주면 고맙게 받아 화병에 꽂아두지만, 쓰레기를 주는데 왜 그걸 받아 보관하느냐”라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