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주무셨어요? (잠 잘 자는 사회를 위한 숙면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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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페터 슈포르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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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안녕히 주무셨어요?』는 독일어권에서 가장 사랑받는 과학자이자 작가인 페터 슈포르크의 저서로 평화와 기쁨, 아름다움과 지혜, 건강과 행복을 위해 ‘잠을 잘 자는 사회’를 이야기 한다. 잠이 우리 삶에서 수행하는 수천 가지 역할부터 걱정스런 방향으로 치닫는 현대사회의 시간 관리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 안녕히 주무셧어요
    안녕히 주무셧어요
    수면은 나의 인생에서 가장 큰 화두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지독한 불면증을 겪었다. 어느 무렵부터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초등학교 입학 무렵인 것으로 기억한다. 어느 날 밤, 다음날 학교에 가야 하는데 잠이 너무 오지 않았다. 계속 뒤척거리다가 잘 시간을 훌쩍 넘겨 아침 해가 뜨는 것을 본 후에 잠이 들었다. 내 기억상 그 후로 나는 지속적으로 불면증을 겪었고, 현재도 역시 겪는 중이다. 나는 일단 누우면 잠이 오지 않는다. 전혀 졸립지가 않다. 아주 가끔 저녁에 졸린 경우가 있지만, 정말 드물다. 1년에 손에 꼽을 정도다. 그 외의 경우에는 그냥 자야하고 누워야 할 시간이기 때문에 눕는다.
    독후감/창작| 2019.04.15| 3 페이지| 1,000원| 조회(20)
  • 안녕히 주무셨어요? - 페터 슈포르크 저 (독후감)
    안녕히 주무셨어요? - 페터 슈포르크 저 (독후감)
    우연히 도서관에서 빌려보게 된 책이지만 다 읽고 나서는 가족 분들과 주변 지인 분들에게 이 책을 선물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제목도 생소하고 지은이도 독일 과학자로서 처음 들어보는 이름 이였다. 하지만 베스트셀러나 기타 여러 명저들에 뒤지지 않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한 결 같이 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왜 우리가 잠을 자야 하는지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나도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잠은 단순히 해가 지고 난 다음에 인체가 휴식하고 해 뜨기까지 밤을 보내기 위한 것으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인간은 잠을 자면서 신체적이고 정신적인 과제를 수행한다는 것이 뜻밖 이였다. 보통 사람들은 잠을 줄여가면서 여러 가지 일에 몰두한다. 하지만 잠의 과학에서는 오히려 수면을 충분히 늘려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부족한 수면은 낮잠으로 보충하라고 강조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몸은 살아있는 유기체이고, 신체적 리듬이 있으며, 활발한 활동이 있은 후에는 반드시 휴식으로 에너지를 재충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19.03.04| 3 페이지| 1,000원| 조회(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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