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바운즈의 『기도는 강하다』. 1913년 8월 24일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기도하는 삶에 연구한 E. M. 바운즈의 저서다. 날마다 기도로 승부한 사람들이 체험한 기도의 열매를 맛보게 된다. 기도는 수고는 헛되지 않음을 증명하고 있다.
이 책은 의무감에 사로잡혀 아무런 기대 없이 기도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해...
‘내게 구하라‘고 주님은 말씀하신다. 이것이 가장 우선되고 중요한 조건이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들을 원하신다. 옛 선인들은 이 단순한 약속을 믿고 하나님 앞에 나아갔다.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하나님 나라에서 강한 사람은 가장 많이 두드리는 사람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길을 막기도 하고 바꾸기도 한다. 놀라운 능력이 있다.
요나는 큰 물고기 뱃속에서 기도했고 기도의 힘으로 다시 육지를 밟았고 폭풍과 바다와 깊은 곤경에서 구원받았다.
히스기야는 중병에 걸렸을 때 심히 통곡하여 눈물로 기도를 드렸다. 이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오 년을 더하고‘(사38:1~5) 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눈물과 기도를 들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