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별 하나에 낭만, 별 하나에 과학『별 헤는 밤 천문우주 실험실』. 세상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 세상에서 가장 크고 놀라운 과학관 ‘우주’. 이 책은 ‘별은 왜 반짝일까?’라는 기초적인 물음에서부터 태양계, 변광성, 성단, 성운, 우리은하, 별의 일생, 블랙홀 등 천문우주 분야의 핵심적인...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비록 원하는 전공과는 동떨어진 내용이었지만 평소 우주에 관심이 많았고 또 우주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별은 왜 반짝일까?’라는 주제로 시작된다. 이것을 시작으로 태양계와 이를 이루는 천체들 그리고 태양계 밖의 별들이나 성운 나아가서는 은하와 별자리 같은 것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준다. 우주의 관점에서 작은 것부터 큰 단위로 넘어가며 설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한 개의 주제가 끝나면 주제에 관련된 실험의 준비물, 과정, 방법, 결과에 대한 설명을 적어줌으로써 이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우주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블랙홀이다. 그래서인지 블랙홀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 부분에서는 더 재미있게 읽은 것 같다. 블랙홀을 다룬 부분에서는 블랙홀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백조자리에 있는 블랙홀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