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 (홀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고양이의 행복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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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제이미 셸먼
독후감
3
책소개 내 삶을 바꾸는 한마디가 되는 고양이의 메시지!인생 고수 고양이가 가르쳐준 행복해지는 법 『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 도도하고, 우아하고, 편안하고, 앙큼하고, 영악한 고양이 그림이 등장한다. 숱하게 많은 고양이와 지내며 그들의 행동과 표현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웠다는 저자는 사랑스러운...
  • 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 - 제이미 셸먼 독후감 서평
    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 - 제이미 셸먼 독후감 서평
    늘 조심하며 조마조마하게 살았던 것 같다.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라고 배웠으니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참아야 한다고 느꼈으니까. 상대가 불편해할까봐 기분 나빠할까봐 하고픈 말도 꾹 참았다. 시간에 쫒기고 일에 치이며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도 미뤘다. 그렇게 살기 싫었지만 안 살 수도 없었다. 뾰족한 대안도 없었지만 함께 어울려 살기 위한 미덕으로 알았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22.04.06| 1 페이지| 1,400원| 조회(27)
  • 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 홀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고양이의 행복수업
    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 홀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고양이의 행복수업
    *지은이 제이미 셸먼 Jamie Shelman 뚱뚱한 고양이와 좋은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가진 예술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ISD)에서 회화로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거주 중. 자신의 온라인 문구류와 기발하고 독특한 고양이 디자인이 특징인 ‘The Dancing Cat’이라는 이름의 공방을 운영 중. 아침마다 창가에서 내가 일어나기를 학수고대하는 고양이 브룩시가 사무실로 들어왔다가 다시 나갔다가 또다시 들어와 나의 뮤즈로 활동. *옮긴이 박진희 세상의 모든 활자와 그림에 관심이 많다. 그것들을 즐기며 그들이 주는 평화로움을 누리며 살고 있다. 《마틸다》를 읽은 후 문학에 호기심이 생겨 많은 책을 섭렵했고,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모모》를 쓴 미하엘 엔데다. 베이징 칭화대학교에서 문학을 전공하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꿈꾼다. 터키 에페소의 고양이들이 보여준 능청스런 여유와 우아한 도도함에 감사드린다. 이 책이 고양이 이야기 인지? 사람 이야기 인지? 를 망각하며 단숨에 책을 다 읽었다. 이런 책을 좋아한다. 그림 많이, 글은 적게, 그리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 이 책을 고양이들이 읽지는 않을 것인데 이 책을 통해 고양이의 행동이라고 표현된 글을 나의 삶을 되짚으며 읽게 했다. 그림이 귀엽지는 않지만 고양이다운 눈, 동작, 특징을 잘 표현했다. 글은 고양이의 마음과 행동을 짧은 글로 표현했는데 의미 있고 재밌다. 아래는 고양이가 나에게 던지는 말들 이제 쉴 때야. 널 위해서 그리움은 계산하는 게 아니야 멋지다고? 당연한 말씀 기쁨을 만끽해야지 뭘 망설여? 오늘이 내 생애 최고의 날인지. 햇빛에 흠뻑 젖어봐. "아무거나." "네 맘대로." "난 상관없어." 그래, 가끔 말끔히 씻어내고 싶을 때가 있어. 몸도 마음도 다. 어떤 날은 침대에 조금 오래 있어도 좋아. 그 포근함을 아주 잊지는 마. 난 지금 꿈을 꾸고 있어. 생각만으로도 황홀한.
    독후감/창작| 2021.02.19| 6 페이지| 2,500원| 조회(46)
  • 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 제이미 셸먼 독후감 감상
    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 제이미 셸먼 독후감 감상
    강아지보다 고양이가 더 좋다. 강아지와의 관계는 설탕이지만 고양이와의 관계는 물이다. 강아지는 주인이 없으면 우울해진다. 고양이는 혼자 놀 줄 안다. 강아지는 고독을 싫어하지만 고양이는 고독을 즐길 줄 안다. 강아지는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지만 고양이는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안다. 강아지는 주인에게 의존하지만 고양이는 자신에게 의지한다. 그래서 강아지는 손이 많이 간다. 고양이는 그렇지 않아 함께 지내기에 편하다. 그래서 고양이가 더 좋다. 강아지는 밥을 주는 주인을 신으로 생각하지만, 고양이는 사람에게 밥을 얻어먹는 자신을 신이라고 생각한다. 시크한 듯 이기적으로 보이는 고양이처럼 자기중심적으로 살면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저자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19.02.19| 2 페이지| 2,000원| 조회(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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