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제 대체품이 아닌,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존재가 돼라!『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돼라』에는 시대와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한 ‘대체 불가능한 존재’들의 열정, 영감, 사고법 등이 담겨 있다. 이들의 이야기는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어떻게 남과 다르게 생각하고 일할 수 있는지를 증명한다....
우리는 일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사람이 될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간다. 어렸을 적에는 그것이 장래희망이기도 했지만, 성장하면서 ‘어떤 직장에 들어가 어떠한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라는 구체성을 지니게 된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들은 사회 속에서 ‘안정적이다’ 혹은 ‘사회적 지위가 높다.’ 라는 등 여러 가지의 기준을 통해 선택한 것이며, 그 기준은 내가 스스로 정하기보다는 사회 내에서 일러지는 내용들이다. 이러한 기준을 가지게 되는 이유는 여러 이유들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합리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타인 사이를 인지하는 타인지각 능력에서부터 발생하는 것이라 본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제목부터 굉장히 도발적으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돼라.’ 라고 명령을 한다. 한편으로는 아주 흔한 자기계발서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너무나도 유명한 거장들이 등장하는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