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책은 태양계를 훑었다.
태양계는 태양풍이 닿는 거리다. 어릴 때 배운 수금지화목토천해명.
(1) 화성과 목성 사이에 소행성 벨트가 있다.
asteroid belt 는 소행성이 많이 떨어져 있어 비행에 문제는 없다. 한데 토성 고리는 소행성대와 비슷하지만 촘촘해서 비행이 힘들다.
소행성의 정의는 행성, 왜소행성, 혜성이 아닌 것이다.
소행성 -> 유성 -> 운석의 프로세스가 있다.
떨어지면 운석, 떨어지고 있으면 유성(별똥별).
(2) 제일 끝의 명은 빠졌다. 명왕성이 빠진 이유는 지구에서 더 먼쪽에 명왕성보다 더 큰 행성이 있다는 이유다. 명왕성은 카이퍼 벨트(카이퍼는 사람이름, 얼음 덩어리)에 속해있는 왜소행성이 되었다.
왜소 행성과 소행성은 어떻게 구분이 되는가? 왜소행성은 구형이고, 소행성은 감자모양이다. 크기가 아닌 모양 구분이다. 행성은 행, 즉 돈다는 뜻이고, 항성은 항, 즉 그대로 있다는 뜻이다. 행성은 플래닛, 항성은 스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