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부를 이루는 상술』은 부를 축적하고 증식하여 이름을 남긴 부자들의 이야기와 상인들의 상술, 그리고 돈에 읽힌 이야기들이다. 돈 때문에 죽고 돈 때문에 슬퍼하며, 돈으로 인해 희노애락을 옛 사람들을 통해서 부란 무엇인지, 부자가 되는 비결은 무엇인지, 고전과 역사를 통해 살피고 우리의 경제...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은 부자를 꿈꾼다. 타인으로부터 존경받기를 원한다.
요즘 사람들은 부자를 동경하면서도 질투하고 시기한다. 나는 자수성가하여 부자가 된 사람은 남들보다 돈을 버는 방법을 일찍 깨달은 것뿐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도 자영업을 하시는 부모님의 밑에서 자라나 가게를 운영함이나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경운대학교 항공관광학부에 재학하면서 경영론, 마케팅 관련 수업을 많이 들었지만 이론적인 부분만으로 실제 경영에 있어서 큰 변화를 가져오거나 부모님께 도움이 되어 드리지는 못했다. 그러던 중에 현대사회와 마케팅 수업에서 경제·경영·기업에 관한 책을 읽고 그에 대한 독후감을 쓰는 과제를 받아 ‘부富를 이룬 선인들에게 배우는 상술商術’이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이 책은 역사와 고전을 통해서 부를 축적하고 증식하여 이름을 남긴 부자들의 이야기와 상인들의 상술, 그리고 돈에 관한 모든 이야기와 처세에 얽힌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