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독특한 삶과 건강법의 주인공으로서 KBS, MBC, SBS 등 각종 매스컴의 조명을 받아온 기림산방 김종수 원장이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강원도 오지 산골에서 20년 가까이 대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탐구하고 실증한 [생명학의 정수]를 담은 이 책은, <생명온도>를 생명의 뿌리로 삼아야 하는 확실한 근...
이 책의 저자의 건강 이론은 한마디로 말할 수 있다. 몸 속 혹은 뱃속만 따뜻하게 해줘도 100세는 산다는 것이다. 그가 이런 결론에 도달하게 된 것은 100세 이상의 장수 노인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생로병사의 원인과 무병장수의 비밀을 알았기 때문이다.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는 말 속에 그 모든 생로병사의 비밀이 담겨져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몸에 따뜻한 기운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고, 몸에 따뜻한 기운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고, 몸에 따뜻한 기운이 빠져나가 식어버리는 것은 결국 죽음에 이르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죽은 사람을 표현할 때 싸늘하게 식은 몸이라는 비유를 하곤 하는 것이다.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 것은 자연의 이치인데 오늘날 의학은 따뜻하게 해주면 순환이 되어 예방과 치료가 되는데도 불구하고 따뜻하게 해줄 생각은 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으려고 하니 비만, 아토피, 고혈압 등 여러 질병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