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새롭게 알게 된 점
기도를 시작할 때 하나님을 아버지로 고백해야 한다는 점이다. 나는 하나님이 아버지이심을 알고 또 생각하고는 있었으나, 항상 기도할 때에 하나님 이라고 부른 후 기도를 시작했다. 그런데 하나님을 아버지로 고백하며 기도를 하는 것이,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장 명료하게 표현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평소에 말을 조심해야 함을 알면서도 가끔 우리는 기독교인임에도 불구하고, 알게 모르게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할 때에는 우리가 생명을 가져다주는 말만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함을 알았다. 항상 사랑과 진리와 위로와 지혜와 용기와 덕을 세우는 말과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말만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 입술을 지켜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토미 오마샨은 잭 헤이포드 목사님이 사역하시는 교회의 성도였다. 그 교회에서는 항상 예배를 드리기 이전에 사람들과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고 작게 (5명정도)그룹을 만들어 손을 함께 잡고 기도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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