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의 탄생 (뇌과학 진화심리학이 들려주는 성격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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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대니얼 네틀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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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좋아할 수 없는 ‘자신’과 이해할 수 없는 ‘타인’에 대한 보고서성격의 문제를 심리학적으로 살펴본 교양심리서 『성격의 탄생』. 이 책은 사람들은 항구적인 성격을 갖고 있고, 그 성격을 보고 사람들의 행동을 부분적으로 예측할 수 있으며, 이같은 성격은 사람마다 고유한 신경시스템의 연결 방식에...
  • 성격의 탄생 뇌과학,  진화심리학이 들려주는 성격의 모든 것
    성격의 탄생 뇌과학, 진화심리학이 들려주는 성격의 모든 것
    성격을 나타내는 개념들이 신경생물학에서 나온 것은 아니지만, 많은 신경심리학자들은 이 성격의 개념이 신경생물학으로 실재한다고 믿고 있다. 즉 처음에 우리는 일련의 행동을 통해 성격을 추론함으로써 성격을 정의하겠지만, 신경시스템의 구조를 완전히 파악하게 되면 ‘로버트는 신경성 수치가 높다’라는 표현을 로버트의 뇌 구조를 묘사하는 표현으로 바꿀 수 있다. 따라서 성격을 표현하는 것은 결국엔 사람들 간의 신경생물학적 차이, 심지어 사람들 간의 유전적 차이를 표현하는 일이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현대 신경심리학의 중심 논제이다. 사람마다 고요한 성격의 패턴에 있다. 수많은 사람들의 행동이나 특징에 대해 요인분석을 한 결과, 정확히 5가지 성격특성이 추출되었다. 이는 1930년대 초에 이미 소개되었고, 다양한 연구에서도 이런 결과가 나왔다. 결국 1980년대에 와서 성격특성이 5가지라는 것에 많은 연구자들이 동의했다. 폴 코스타와 로버트 매크래같이 적은 수의 성격특성을 갖고 연구하던 학자들도 5가지 성격특성으로 더 많은 것을 설명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5대 성격특성은 첫번째 외향성으로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열정적이면 수치가 높은 사람, 사람과 어울리지 않고 조용하면 수치가 낮은 사람이다. 두번째 신경성으로 스트레스를 잘 받고 걱정을 많이 하면 수치가 높은 사람이고, 감정적으로 안정되면 수치가 낮은 사람이다. 세번째 성실성으로 체계적이며 자발적이면 수치가 높은 사람이고 충동적이며 부주의하면 수치가 낮은 사람이다. 네번째는 친화성으로 잘 믿고 감정이입을 잘 하면 수치가 높은 사람이고 비협조적이고 적대적이면 수치가 낮은 사람이다. 다섯번 째는 개방성으로 창조적이고 독창적인 사람은 수치가 높은 사람이고 실용적이고 보수적이면 수치가 낮은 사람이다. 5대 성격특성을 측정하는 수많은 설문지가 등장했다.
    독후감/창작| 2022.08.14| 10 페이지| 2,500원| 조회(102)
  • 성격의 탄생 보고서
    성격의 탄생 보고서
    먼저 성격 발달 심리학을 수강 하게 된 계기는 저의 성격에 대한 의문점이 가장 많이 남았었기 때문입니다. 어릴 적 활발 했다고 여겼었던 성격이, 중학교 때 전학을 가게 되면서 많이 소심해지며 말 수가 줄어든 나를 보고 많은 좌절감과 절망에 빠져 있다가, 몇 년이 흘러 자신을 돌아 봤을 때 활발하게 생활하는 나를 보고 성격이란 정말 정해져 있는 것인가 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고 궁금했습니다. 성격발달 심리학이라는 좋은 수업을 통해 성격만 알아 가는 것이 아닌 나 자신을 알아가고 탐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이 책을 읽고 배운 점 Chapter 1 나는 누구인가 ? 이 책을 읽어나가기 전에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는 단어 중 하나이지만, `성격`이라는 한 단어를 명확히 정의 할 수 있을 수 없었다. 과연 성격이란 무엇일까, 흔히 그 사람 성격 어때? 라고 묻는 질문 속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 많은 의미가 담겨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지나치게 다양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성격을 분류하고 분석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책을 읽어나가면 나갈수록 성격이라는 일반적 특성이 존재가 가능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성격을 분석하고 연구할 때에 과학적으로 연구하진 않을 거라 생각했었으나, 성격의 분석은 과학 그 자체였다. 심지어 수학적 성격까지 가지고 있었다. 5가지의 성격특성을 분석함으로써 사람의 성격을 판단할 수 있으며, 그리고 그날의 기분과 자기가 바라는 이상적 모습을 통해 잘 판단 되어 질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항상 남았었다. 예를 들어 책에 나온 Big 5의 설문조사를 할 때에, 자신이 원하는 방향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이상향에 체크를 하고 판단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 그리고 그날의 컨디션 최근 있었던 사소한 일의 차이가 정확하게 판단을 가능케 할 수 있을까가 가장 큰 의문이 였으며, 만약 정확하게 자신을 판단하고 체크를 하였다 치더라도, 과연 고작 5가지 밖에 되지 않는 성격 분류를 통해 너는 어떠한 사람이다.
    독후감/창작| 2015.03.18| 7 페이지| 3,000원| 조회(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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