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매력은 습관이다』(원제: 매력의 정체 魅力の正?)의 저자, 이케하라 마사코는 결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이미 너무 잘난 사람들에게 질렸고, 타인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는 사람이 희귀해진 상황에서, 자신감 넘치면서도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에게 끌린다는 것이다. 그런 매력적인 사람과...
어떻게 하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을까?
-매력이 경쟁력이다
요즘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일을 하는 방식과 삶의 방식 역시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에서 보여주기식 스펙으로는 적응하기 힘들다. 언제라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자신감과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여 원하는 경력 쟁취하는 매력이 필요하다. 매력은 외모와 행동 등 바꾸는 것으로 만들 수 있으나 이 매력을 제대로 발휘해야만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경력을 얻을 수 있다. 이 책 읽다 보면 당신이 원하는 경력 찾을 수 있다. 매력은 당신의 자본이며, 불확실한 이 시대 당신의 경력 발전시키는 원동력 된다
-타고나지 않아도 방법은 있다
매력적인 사람일수록 더 유능하다고 인정받는 경향이 있다. 현대 사회에서 매력은 중요하고 필요한 덕목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매력은 결코 타고난 게 아니다. 학교나 직장에서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대다수가 업무에 사용하는 전문적인 지식, 원만한 관계 유지하는 소통 능력, 지적 감성적 능력 등 키우는 건 알려주지만 매력적인 사람이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는지는 알려주지 않는다.
-지나친 겸손이 기회를 뺏는다.
책의 저자는 여성들을 코치하는 활동을 하곤 했는데 그 활동을 하는 동안 발견 한 것이 있다. 여성들은 노력 또는 성과를 칭찬받으면 죄책감 느낀다는 것이다. 여성들은 순수한 기쁨이 없었고, 자신의 성공을 주변에 알리지 못하는 성향이 있다.(일본은 더 그럴 것 같다) 카네기 멜런 대학의 린다 배브콕 교수가 실시한 연구에서는 ‘월급 인상‘에 대한 요청은 여성이 남성의 4분의 1 밖에 안된다고 나와있다. 로이스 P. 프란켈이 쓴 “착한 여자는 부자가 될 수 없다”라는 책에서는 여성이 직장에서 하기 쉬운 행동들을 나열했다. 금방 사과를 한다거나 주변을 지나치게 신경쓰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며 자신의 업무와 지위를 비하하기도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잘나가는 사람과 그렇지 못하는 사람의 결정적 차이는 외모,학벌,능력이 아니라 매력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 매력이 하나의 자본으로 가능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상대를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을 가꾸는 방법을 알기쉽게 설명한다.
매력의 요소중에서 강점에 대한 내용이 흥미롭다.
우리가 일을 하면서 쌓아온 강점에는 두가지 중심축이 있는데 하나는 스킬이고 하나는 기초력이다.
하고 싶은것을 못찾겠다거나 아무런 활동도 할수 없다면 우선은 자신이 할수 있는 해보자 .
그러다 보면 조금씩 자신의 기준이 명확해지기 때문이다.
하고 싶은일을 하기전에 할수 있는 일을 먼저 시도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