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책을 쓴다는 것은 유명한 사람들이나 하는 건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닌가 보다. 유명해서 책을 쓴 게 아니라 책을 써서 유명해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내가 참 우물안 개구리로 살았다는 걸 깨달았다 나는 아직 한참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은 이렇게 변해 가는데 나는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마 요즘 독서를 통해서 조금씩 내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생존 독서를 요즈음 하고 있다 먼가 인생을 변화시키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모르겠다. 그래서 지금 나는 생존 독서를 하고 있다 그러다 읽게 된 것이 이 책이다. 새로은 신세계를 보는 것 같다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도 책을 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