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생존 신호를 인식하는 우리 자신의 능력을 꽉 붙들고 존중해야 한다!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염려하는 이들을 위한 완벽한 범죄 예방 가이드 『서늘한 신호』. 어떤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반드시 징후가 있듯이 범죄가 일어나기 전에도 반드시 그 신호가 있다. 누구나 이를 알아차릴 능력(직관)이 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며 치안이 잘 되어있는 나라라고 자부할 수 있는 나라인 대한민국. 그럼에도 분단국가이며 언제 전쟁이 발발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나라. 이런 모순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안전에 대해 불감증이 심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치안이 잘 되어있는 한국의 폭력사건과 같은 범죄율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우리는 당연히 이 부분에 신경을 쓰고 대비를 해야 한다. 그래야 자신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들과 지인까지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폭력은 어느 순간 우발적으로 발생하기 보다는 사전에 우리에게 끊임없이 여러 신호를 보낸다고 한다. 이런 시그널(신호)을 예민하게 읽어내고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은 이런 시그널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 <서늘한 신호>를 읽어보았다. .
자신의 직관을 믿어라!
흉악범은 상대를 지배하려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이 노리는 범죄를 노리는 대상들은 대체로 거절을 잘 못하거나 물렁한 사람들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