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리더가 천재들을 적절히 배합할 때 창의적 도약이 이뤄진다!세상을 바꾼 천재들을 이끈 플렉스너의 철학과 행동을 현대적 관점에서 흥미롭게 재해석하는 『아인슈타인의 보스』. 젊고 재기 발랄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넘치고 다른 사람들이 미처 보지 못한 것을 발견해내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사람들은...
자신보다 똑똑한 사람들, 거의 천재적인 지능과 탁월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이끌어야 한다면 어떨까? 천재들을 지휘한다는 것은, 장군들로 구성된 군대를 지휘하는 것만큼이나 무척 힘들고 어려운 일일 것이다. 만약 내가 스티브 잡스를 부하 직원으로 둔다면? 내 후배가 마크 저커버그라면? 아마 굉장한 부담이 될 것이다. 아인슈타인이 몸담았던 프린스턴 고등연구소의 설립자이자 리더인 ‘플레스너’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천재들을 이끄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 <아인슈타인의 보스>는 우리에게 어떻게 천재들을 잘 이끌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아인슈타인은 왜 IAS(프린스턴)을 선택했을까
과학 기술의 발전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여러 천재들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대부분의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만의 개성이 워낙 뚜렷하기 때문에 팀 플레이와는 다소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