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 NEW YORK TIMES BESTSELLERIF YOU WANT TO BUILD A BETTER FUTURE, YOU MUST BELIEVE IN SECRETS.
THE GREAT SECRET OF OUR TIME IS THAT THERE ARE STILL UNCHARTED FRONTIERS TO EXPLORE AND NEW INVENTIONS TO CREATE. IN ZERO TO ONE, LEGENDARY ENTREPRENEUR AND INVESTOR PETER THIEL...
작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고, 성공시키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더이상 20세기의 성공 노하우와 방정식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성공과 경영에 대한 통념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궁극적으로, 이 책의 작가는 누구도 따라 하지 않으면서 누구도 감히 따라 할 수 없는 ‘창조적 독점’, 즉 이전의 세상에서 존재하지 않던 ZERO(0)에서, 나만이, 그리고 내 기업만이 할 수 있어서 독점이 되어버리는 ONE(1)의 상태로 나아가기 위한 길을 보여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과거의 성공의 방법에 대해 반박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성공의 방법을 제공한다. 가장 먼저 책의 제목인 ZERO to ONE, 즉 0에서 1로 가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한다. 0에서 1로 가는 것은, 새로운 존재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 전의 없던 핸드폰을 만들었던 애플, 개인용 PC 보급을 가능케 했던 윈도우 운영체계를 만들었던 마이크로소프트, 이 모든 것은 0에서 1로 갔지만, 대부분 1에서 n으로 가는, 즉 다수의 사람들 중 그저 한 명이 되는 행동과 생각을 한다고 한다. 작가는 이러한 생각과 행동들을 구체적으로 짚어준다. 예를 들어, 경쟁을 대하는 현대인들의 태도를 언급한다.
어릴 때부터 치열하게 경쟁하여 좋은 학교로 가고, 또 그 안에서 경쟁하여 좋은 직장에 취직하려 하고, 또 경쟁하여 어떻게든 승진하려 한다. 이는 아직 시기상조인 새로운 시장에 대한 두려움, 이미 누가 해놓은 것은 조금만 더 잘하면 된다는 생각 때문에 발생한 경쟁에 대한 집착이라고 한다. 하지만, 작가는 경쟁이란 사실상 아무도 이윤을 얻지 못하고 의미있게 차별화되는 부분도 없이 생존을 위해 싸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경쟁하지 말고, 작고 새로운 시장을 독점하여, 누구와도 경쟁할 필요가 없게 되라고 조언을 한다.
1. Why : 작가는 왜 이 책을 썼을까? (저술 목적)
작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고, 성공시키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더 이상 20세기의 성공 노하우와 방정식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성공과 경영에 대한 통념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궁극적으로, 이 책의 작가는 누구도 따라하지 않으면서 누구도 감히 따라 할 수 없는 ‘창조적 독점’, 즉 이전의 세상에서 존재하지 않던 ZERO(0)에서, 나만이, 그리고 내 기업만이 할 수 있어서 독점이 되어버리는 ONE(1)의 상태로 나아가기 위한 길을 보여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2. What 작가는 무엇을 말하는가? (핵심적인 내용)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과거의 성공의 방법에 대해 반박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성공의 방법을 제공한다. 가장 먼저 책의 제목인 ZERO TO ONE, 즉 0에서 1로 가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한다. 0에서 1로 가는 것은, 새로운 존재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 전의 없던 핸드폰을 만들었던 애플, 개인용 PC 보급을 가능케 했던 윈도우 운영체계를 만들었던 마이크로소프트, 이 모든 것은 0에서 1로 갔던 사례들이다.
이 책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제품으로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창조적 독점'의 우월성에 대해 다양한 성공사례를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제로투원, 즉 0에서 1이 되는 것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을 의미한다. 안전해 보이는 기존의 모범 사례를 따라 한다면, 세상은 1에서 n으로 익숙한 것이 하나 더 늘어날 뿐이다.
저자 피터 틸은 온라인 결제 서비스 회사로 유명한 페이팔(Paypal)의 창업주로 실리콘 밸리의 대표적인 성공 창업가이다. 이런 그는 성공하려면 0에서 1로, 무에서 유로 새로운 무엇인가를 창조하여 독점하라고 말한다. 기존에 있는 것을 변형 또는 모방하여 만들 수도 있지만 그건 1+1, 1+n에 그칠 뿐이라고 말이다. 이렇게 그는 처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구글 같은 기업은 절대로, 절대로 다시 나올 수 없다.
경쟁하지 말고 독점하라.
그는 독점이 진보의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다른 기업과 경쟁에 써야 할 비용이나 시간을 미래에 투자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니까 말이다. 그리고 이렇게 발생하는 독점 이윤은 혁신을 지속하고 더 나은, 더 다양한 상품을 위해 투자할 수 있게끔 한다. 독점 기업이라고 하면 다른 사회의 희생이 불가피 한 것처럼 보이지만 결론적으로는 사회에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창조적 독점 기업은 단순히 나머지 사회에도 좋은 기업이 아니라,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강력한 원동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