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시간에 더욱 많은 정보를 습득하게 되는 것은 물론, 몇몇 암기법은 한번 외우면 오히려 평생 잊히지 않을 만큼 기억 효과가 뛰어나다. 막연하게 뭔가를 읽거나 공부할 때 두뇌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기억해주지 않는다. 같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도 더 많이, 더 잘 기억하는 ‘1등의 기억법’은 분명 따로 있다.
기억력을 높이기위해서는 당장은 내가 정말 읽고 싶은책을 사는게 중요하다.
사람은 자신이 흥미를 가진 분야에서 놀라운 기억력을 발휘한다.
이와는 반대로 본인이 내키지 않은 책은 그다지 기억에 남는게 없다. 읽은 시간이 아까울 뿐이다.
나의 관심분야는 주로 자기계발이고 그 분야에서 특히 관심가는 분야는 모바일분야와 메모,독서법,정리와 관련된 부분이고 책 읽기가 수월해진다.
하지만 관심없는 분야인 철학이나 인문학 과학분야의 책을읽게되면 쉽게 지루해지고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는다.
공부라는것도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서 학습을해야 기억력도 발휘한다는 논리는 공감하는 바이다.
책을 읽을때도 그렇다. 분명한 목적이 있으면 관련 내용이 눈에도 머리에도 더욱 잘 들어오는 법이다.
목적없이 책을 사는것은 나중에 겨우 그 책을 다 읽었다고 하더라도 돈 낭비이고 시간낭비다.
이 책의 저자또한 다른 저자들처럼 모든 책을 정독해야 한다는 것은 가장 나쁜 독서습관중 하나라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