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초연결자’는 정보와 사람을 연결해 창의력을 발휘하는 미래형 인재이다.
재능, 인맥, 학력의 벽을 뛰어넘어 놀라운 성과를 만든 사람들의 성공 비밀!최근 모두가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에 대해 말한다. 하지만 개인이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말해주지 않는다. 지금까지는 각자의 분야에서 지식을...
4차산업혁명은 초연결과 초지능을 말한다.
'초연결'은 지금까지의 사람간, 사람과 사물간 연결을 넘어 사물대 사물의 연결로 확장되었다.
'초지능'은 연결의 흔적인 데이터를 모아서, 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이 판단을 하게 하는 컨셉이다.
이렇게 되면 피지컬의 세상과 사이버 세상이 하나의 교집합이 되는데 이걸 4차 산업혁명이라 표현한다(슈밥).
연결을 함에 있어 중요한 것은 연결자다. 노드를 박고 다른 노드로 연결하는 통신선을 까는 행위를 하는 사람이라 보면 될 것이다. 천재적인 저널리스트, 말콤 글래드웰이 쓴 '티핑 포인트'는 빅 마우스의 중요성을 말했다.
<입 소문은 소수의 영향력 있는 사람이 만든다>
연결 관련해서는 미디어 산업에 길이 있을 것 같다. 미디어는 콘텐츠를 실어 날라주는 일종의 운송기구다. 그 운송기구를 어디서나 탈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유튜브 등 SNS 에 올리면 열심히 실어날라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