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현존하는 현대 음악계의 거장, 다니엘 바렌보임 그가 회고하는 20세기 음악계의 풍경위대한 예술가와 그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현대 예술의 거장』시리즈. 건축, 음악, 미술, 영화, 사진 등 장르를 초월하여 우리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 위대한 인간과 그의 예술세계를 살펴보는 시리즈이다. 순수...
‘다니엘 바렌보임, 평화의 지휘자’. 현대 예술의 거장 시리즈의 스무 번째 책이다. 이 책은 세계적인 지휘자,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불리는 다니엘 바렌보임의 자서전으로, 이 책을 통해 그의 철학, 어린 시절, 음악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책 제목처럼, 바렌보임의 공연에서는 평화를 느낄 수 있다. 그와 함께 공연하는 오케스트라는 여러 나라를 포함하고 있는데, 서로 좋지 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국가의 단원들도 있어서 처음에 오케스트라를 구성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유태인 바렌보임이 이러한 어려움을 이겨내어 평화의 오케스트라를 꾸릴 수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