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더 이상 미래의 트렌드가 아니다, 기업의 현실 과제다!
인공지능의 비즈니스 활용법을 다룬 최초의 책!
4차 산업혁명에 관한 한 지금 가장 현실적이고도 핫한 키워드, 인공지능(AI). 국내 대기업들도 최근 조직개편에서 앞다퉈 인공지능 사업팀을 신설하거나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실...
대기업 기준으로 현실적인 인공지능 비즈니스를 말했다. 변화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것으로 들리는데 데이터 드리븐 비즈니스를 데이터 기반 변화관리와 대치시켰다. 변화 관리가 되어야 AI가 도입이 가능하다 하니, 기존 세력의 저항이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 언급하다시피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는 큰 매력이 없다. 인공지능을 만드는 기계(텐서플로 등)는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있으니, 데이터를 부어서 인공지능을 만들면 된다. 한데, 데이터가 없다.
미국은 4차 산업혁명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 했다. 오프라인, 기계 등에 칩을 심어 온라인으로 보낸다는 뜻이다. 우버나 리프트, 에어비앤비 등이 활약하는 데는 그런 이유가 있다. 그들은 물리세계를 사이버 세계로 전환하는 일을 한다. 데이터를 만드는 것 자체가 비즈니스란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