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완벽하게 쉰다는 것』에서 저자 시오나기 요스케는 달리면서 쉬고 쉬면서 달리는 ‘적극적 휴식법’을 제안한다. 집필, 강연, 이벤트 주최로 바쁜 와중에 킥복싱, 서핑 등 취미생활도 즐기며 1년 365일을 야무지게 살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 휴식법에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15년간 꾸준히 회사 경영, 집필...
12년동안 교대근무로 일하면서 제대로 쉬어본적은 없었던거 같다.
2교대로 주야가 바뀌다보면 불면증에 잠이안오고 항상 피로감이 몰려온다.
그렇기에 나에게 휴식이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로 자리잡았다.
어쩌면 일 자체보다 휴식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휴식이야말로 업무의 질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단지 쉬기만 해서는 의미가 없다. 심심의 피로를 해소하여 업무에 대한 집중력을 향상시킬수 있어야 했다.
더불어 창조력을 기르고 미래에 대한 전망이나 새로운 업무 힌트도 발견할수 있어야 했다.
이 책은 계속해서 앞을 향해 뛰어가야만 하는 우리 현대인을 위한 창조적 휴식에 대해 집대성한 것이다.
51가지 휴식법중 2만원 산책으로 업무 텐션을 올린다는 내용은 나에게도 적용해볼수 있는 내용이었다.
가지고 나설것은 돈 2만원과 휴대전화 뿐이다. 그리고 가방에 노트북을 챙겨 집을 나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