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런데 남 보기에는 안정적으로 사는 사람이 ‘삶이 불만족스럽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호강에 겨웠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평탄한 삶에 초조감을 느끼다니 배가 불렀다고 볼 법하다. 그러나 리얼리스트는 이런 상황에 대해 정말로 위기감을 느낀다. 지금껏 성실하게 살아왔으나 어느 날...
저자
황상민, 온화한 미소 속에 날카로운 시선을 던지는 셜록홈즈 같은 심리학자. 그래서 별칭 ‘셜록 황’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각자 행복한 삶을 살아갈 것인지 탐색해왔다고 합니다. 10년 넘는 연구 끝에 황상민표 성격유형 검사(WPI)를 개발했으며 이를 활용해 지금까지 수천 건의 성격 유형별 맞춤 상담을 해왔습니다.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하버드대학교 사이언스센터와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연구 활동을 했으며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역임했습니다. 지금은 위즈덤센터와 함께 연구를 수행하는 한편 팟캐스트<황상민의 심리상담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읽은 기간 : 2018년 11월 16일 ~ 18일(3일간)
독후감
지난번 독후감(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에서도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책의 크기와 표지 디자인으로 선택한 책입니다. 그러고 보니 의외로 책의 표지 디자인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