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동산업
저자는 부산에서 부동산을 하다가 대전으로 옮기고 지금은 세종에서 부동산을 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60명이서 일했다. A반, B반으로 나누어 현장에서 매물을 찾았다. 매물을 들고 와서 직원들과 회의를 하고 신문에 광고를 내거나, 업체에서 매입을 해 버리거나, 중개를 하거나 했다.
세제 관련하여 참여 정부에서 정책이 나왔다. 시골 땅 사는 게 잘 안 되었다. 20쪽이다.
<2004년 당시에는 양도소득세가 없었습니다. 취등록세를 절약하기 위해 공시지가로 신고하기도 했습니다. 부동산을 하면서 당시에 느낌으로는 뭐 이런 일이 다 있지, 왜 진작 몰랐을까 그런 심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