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른의 공부는 효율이 생명이다
얼마나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의 차이!
공부법만 제대로 알아도 90%는 끝났다
- 즐겁게 공부하면 기억력이 올라간다? 도파민을 활용하는 뇌가 즐거운 공부법
- 기본만 공략해도 상위 10%가 될 수 있다? 따라하며 익히는 흉내 내기 공부법...
이 책은 학생 때의 공부와 다른 ‘어른의 공부’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릴적 공부와 어른의 공부는 다르다. 어른의 공부는 성과가 나타나는 공부이다. 공부하면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는 헛된 공부를 한 것이다. 어른의 공부는 효율의 생명이다. 그렇다면 이 ‘어른의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공부를 하게 되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아보자. 인생에서 중요한 4가지가 있다. 바로 돈, 건강, 시간, 인간관계이다. 공부를 하면 모두 다 얻을 수 있다. 만약 직장인이라면 회사에 필요한 써먹을 수 있는 지식을 공부한다고 치자. 그럼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 연봉이 올라갈 것이다.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해 시간 관리를 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회사에서 유능한 인재가 되어 인간관계가 더 좋아질 것이다.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줄어들어 건강해질 것이다.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공부하는 것은 중요하다. 여러 분야의 공부를 하다 보면 내가 어떤 쪽에 관심이 있는지, 어느 분야를 잘하는 지 알 수 있게 된다.
얼마 전 중간고사를 치렀다. 매번 시험공부를 할 때 갑자기 많은 양의 공부를 하려고 하니까 더 하기가 싫어지고 앞에 내용, 처음 배웠던 내용은 기억이 나는데 뒤로 갈수록 외우기 힘들어지고 끝까지 공부를 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핸드폰처럼 내 기억이 매일 업데이트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스치듯 읽어도 암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들을 항상 하곤 한다. 언제나 해야 하긴 하지만 하기는 싫은 공부인데 이 책에선 자기성장을 하면서 행복을 찾고 이때 필요한 것은 공부라고 말하고 있다. 공부란 새로운 지식과 경험 그리고 깨달음을 얻는 일이라고 한다. 공부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얼마나 일깨우느냐는 것이 목적이면서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으면서 여러 가지 공부법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