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과연 언제 어떻게 우리 아이의 창의성을 키워줘야 할까?’라고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하버드 예술교육법》의 박선민 저자는 ‘영유아기에 예술교육을 시작하라’고 명쾌하게 조언한다. 저자는 대학 강단에 서는 교육자이자 예술경영 컨설턴트이다. 출생 직후부터 6세까지 아이의 뇌는 성인의 뇌보다 2.5배...
지식보다 상상력이 중한 세상이다. 창의성, 다중지능 개발이 필요하다. 창의성이 목적이고 이에 이르는 방식이 여러 가지다. 예를 들어 미술, 음악,둔동, 극 놀이 등이 있다. 이걸 통합해 보자는 게 이 책의 얼개다.
영유아라 하면 미취학 아동을 말한다. 14세까지를 통칭하는 것은 아동이고, 6세 이하는 영유아라 한다. 영유아 대상의 미술학원, 음악학원이 많다. 저자는 통합교육을 강조한다. 이론적 접근을 위해서 가트너의 멀티 인텔리전스를 가져 왔다.
영유아 관련하여 126쪽을 참고하라. 걔네들도 알 건 다 안다.
<프랑스에서 만난 21세 유치원 교사가 제게 한 말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유치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는 어른보다 훨씬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력이 풍부합니다.